iOS'DoggyFootstep

안녕하세요🐾 iOS 내부 테스트 앱 배포를 위한 방식으로는 테스트 플라이트, 애드혹, 엔터프라이즈 등이 있습니다. 내부 테스트 앱 배포 방식에 대한 경험을 돌이켜보면 각 방식에 대한 차이점은 아래와 같았습니다. 테스트 플라이트(TestFlight) : UUID 수집 과정 없이 apple id(이메일)로 테스터를 초대하는 내부배포, 설치 링크를 전달하는 외부 배포 배포 방식이 있다. 테스터 관리적인 측면에서는 간편했으나 앱 배포시 간소화 된 앱 심사를 거쳐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. 애드혹(Ad-hoc) : 애드혹 아카이브로 만들어진 .ipa 파일과, .plist 파일을 인증된 웹 도메인(SSL)을 지원하는 드랍박스와 같은 곳에 업로드, .plist 파일 내 ipa의 url을 수정한다. 이후 웹 페이지에서 ..

안녕하세요 🐾 제가 현재 다니는 회사에서는 앱 배포를 위한 내부 테스트 버전 관리도구로 Firebase Distribution을 사용하고 있습니다. 앱 출시를 앞둔 날이면 QA 관련 이슈를 정신없이 처리하며 앱 출시 또한 빈번하게 일어나는데요. 마지막_최종 버전, 찐_마지막_최종 버전의 굴례를 돌며 앱을 배포하다보니 배포 자동화 툴의 필요성을 느꼈고, Fastlane을 적용하고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찾게 되었습니다. ☕️ 휘발되기 직전인 iOS Fastlane 설정 관련 과정을 복기하기 위해 포스트를 작성하였습니다. 혹시나 틀린 곳이 있다면 알려주세요! 1. Setup 먼저 Fastlane 설치 전 프로젝트 디렉토리에서 터미널을 열어 아래의 명령어를 입력합니다. xcode-select --install ..